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돌프 히틀러/평가 (문단 편집) ==== 히틀러의 마지막 뻘짓 [[봄의 새싹 작전|'발라톤 호수 공세']] ==== 1945년 3월초 베를린 방위에 돌려야할 사실상 마지막 기갑병력으로, 헝가리 유전지대를 탈환하려고 공세를 펴다가[* 물론 이때도 장군들은 반대했는데 히틀러가 관철시켰다.] 겨우 15~40km를 전진하고 실패했다. 마지막 도박 실패로 입은 손실은 전차 331대(완전 파괴 86대 + 가동불능 245대)에 돌격포와 구축전차는 244대 손실(완전 파괴 42대 + 가동불능 202대)로, 전차+돌격포+구축전차 총 575대가 날아갔다. 게다가 하프트랙과 장갑차의 손실도 거의 1000대에 육박했다. 이후 베를린 공방전에서 남은 극소수의 전차 + 팬저파우스트로 소련군을 상대하게 된다. 만약 이 뻘짓 공세를 안하고 베를린 방어전에 돌렸으면 베를린 함락이 최소한 몇 주는 더 늦어졌을 것이다. [* 이 작전의 실패로 남아있는 정예 병력과 제대로 된 기갑 전력마저 싸그리 말아먹어 베를린 공방전 때의 독일군은 수 천대의 전차가 몰려드는 소련군과 비교해 기갑전력이라고는 1500대정도의 이마저도 장갑차 위주로 양과 질에서 모두 밀렸다. 이 작전안을 실행하지않고 기갑전력을 베를린에 투입했더라면 그래도 2:1정도의 비율로 메꿀 수는 있어, 패배하더라도 마지막까지 독일군다운 전투력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히틀러의 실책은 [[나치 독일]]이 패망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이런 실책은 히틀러만 저지른 것이 아니며, 스탈린이나 처칠도 이런 유의 실책은 히틀러 못지 않게 많이 저질렀으니 히틀러만 무능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당장 소련이 초반에 탈탈 털린 이유가 히틀러는 저리 갈 정도로 스탈린의 엄청난 트롤링 때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 '''히틀러는 이렇게 실책을 거듭하여''' 수백만의 독일군의 목숨을 헛되이 날렸으며 전쟁에서 승리하여 전 유럽을 제패하고 독일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웅비할 기회를 놓쳤을 뿐 아니라 패전하고 자살함으로써 '''히틀러 그 자신이 인류 역사에 두고두고 욕을 먹게 된다.''' 하지만 만에 하나 독일이 2차대전에서 승리하여 초강대국이 되고 히틀러가 자연사했더라도 독일은 머지않아 소련처럼 무너지고 나치 독일은 공산 소련처럼, 히틀러가 스탈린보다 더한 폭군으로 욕을 먹었을 것이라는 점은 변함없었을 것이다. 히틀러가 승리하였다면 미래는 전격 '''[[디스토피아]]'''의 강림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